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레스 베일 (문단 편집) == 평가 == ##전현직 문화예술인 문서의 개요 및 평가 문단에서 볼드체, 밑줄과 같은 강조 표현 사용과 개요 문단에서 서열을 나누는 서술은 특정 분야 편집지침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만 가치 판단이 포함되지 않은 객관적 수치에 따른 단순 나열은 서열을 나누는 서술로 간주하지 않으나, 이 경우에도 강조 표현은 금지됩니다. 토트넘 시절 프리미어리그에서 받을 수 있는 개인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베일의 최고 전성기 시즌인 12-13 시즌 활약은 03-04 앙리, 07-08 호날두, 11-12 반 페르시, 13-14 수아레스, 17-18 살라, 22-23 홀란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결승골 2번, [[코파 델 레이]] 결승전 1골로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 및 5회 우승[* 사실 저 중 마지막 1회는 기여도가 전혀 없는 수준이라 실질적으로 기여한건 4회라고 봐도 무방하다.]했으며 2010년대 모든 윙어와 비교해봐도 메날두를 제외하면 베일의 커리어는 독보적이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유로 4강 진출과 64년 만의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2016년 후반기까지 베일은 장점이 상당히 많은 선수였다.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는 주력, 큰 신장과 넓은 어깨를 이용해 몸싸움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는 피지컬, 풀백 출신다운 풍부한 수비가담과 활동량을 가질수 있던 강인한 체력까지[* 리스본의 기적 당시 연장전까지 무려 활동량 15km을 찍은 베일이었다.] 축구선수로서 축복받은 신체조건을 갖췄고, 그 신체조건을 이용할줄 아는 축구센스와 정확한 왼발 킥력을 가지고 있었다. 비록 이 시기에도 축구센스와는 별개로 드리블 스타일이 너무 직선적이라는 이야기와 더불어 치달 원툴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 단순한 드리블 스타일인 치달로도 숱한 수비수들을 털었으며 2012-13 시즌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맹활약을 펼치며 위상을 더욱더 높였다. 괜히 [[플로렌티노 페레스]]가 당시 이적시장 시세로는 상상도 못했던,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데려온 것이 아니다. 그러나 베일의 스토리는 2014년 벌크업 이후 상당히 달라지게 된다. 베일 이전에 있던 숱한 스피드스타들이 짧은 전성기 이후 부상과 주력 저하로 빠른 쇠퇴기를 겪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베일의 선택이 무조건 틀렸다고 볼수는 없다.[* 한국팬들은 손흥민이 이제 20대 후반임에도 철강왕이라 할 정도로 스피드 스타식 플레이스타일에도 부상을 잘 안당하고 당해도 엄청난 회복력으로 돌아오니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인데 보통 스피드 위주의 선수들은 20대 후반부터 전성기에서 내려오는게 보통이다. 그 호날두조차도 20대 후반부터 부상 위험 때문에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음을 생각하면 베일의 판단이 틀린것은 절대로 아니다.] 잦은 부상에도 타고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달라진 플레이 스타일에도 확실하게 쌓은 스탯이 그 증거. 그러나 베일은 벌크업 이후 오히려 지속적인 부상으로 유리몸이라는 오명을 얻었고, 이 잦은 부상은 신체에도 영향을 끼쳐 주력 감소와 활동량 저하로 이어졌다. 이전의 베일을 기억하던 사람들에겐 믿을 수 없는 스타일 변화였다. 더군다나 베일의 급여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이었고, 형편없는 프로의식과 팬들까지 모욕하는 [[막장]] 모습을 보이며 많은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아이러니한것은 이렇게 욕을 먹는 베일이지만 통산 스탯은 구단 레전드들과 견줄 정도로 상당히 좋다는 것. 레알 마드리드 1기 시절 7년간 251경기 105골 57도움[* 2021-22 시즌 2기 기록까지 포함하면 8년간 258경기 106골 57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스트라이커들을 제외한다면 21세기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 최상위권의 스탯이다. 거기다 두 번의 UCL 결승전과 한 번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클러치 능력까지 보여줬으니[* 심지어 그 골들이 단순한 골이 아니라 베일의 [[인생샷|인생골]]급이라는 것도 흠좀무한 점이다. 13-14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나온 골은 치달의 끝판왕급 골이었으며, 17-1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나온 골은 지단의 01-02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골과 호날두의 17-18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골 등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고의 원더골 중 하나로 꼽힌다.] 어쩌면 나중에 평가가 더 올라갈지도 모르는 일. 다만 정작 베일은 가장 유명한 결승전에서의 골만 많지 엘 클라시코, 마드리드 더비, 챔스 토너먼트 등의 일반적인 중요 경기에서의 활약도나 스탯은 안 좋은 편이다. 거기다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대표팀]]에서 쌓은 족적 또한 대단하다. 센추리 클럽에 역대 최다 출장과 득점 달성은 물론이며, [[UEFA 유로 2016|유로 2016]] 4강 진출과 64년 만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FIFA 월드컵]] 본선 진출 등 [[이안 러쉬]]와 [[라이언 긱스]]도 해내지 못한 업적을 이루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